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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

물 섭취 중요할까 ?

by Bestlife. 2021.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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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Bestlife. 입니다 !! 오늘은 우리의 일상에 무조건 함께 해야하는 건강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

건강에는 운동 , 식습관 , 등 많은 종류가 있지만 오늘 그중에서 물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물>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 많이는 아니라고 해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꺼에요 맞죠? ㅎㅎ 이 말을 많이 들었지만 물을 왜 마셔야하는지  ? 어떤 영향이 있는지 ? 어떻게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 자세하게는 모르실 것이라 생각했어요! (알고계신다면 정말 그대는 현대의 건강인!!)  

 

 

왜 마셔야 할까?

 

우리에게 물이란? 

물은 우리 몸의 50~60%를 구성하고 신체 대사와 기능을 원활하게 작용하게 하며 탈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물은 다이어트를 할 때 체내에 생성되는 분해물질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하루에 물을 1.5~2L(200ml기준으로 8~10잔)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탄산음료, 과채음료, 이온음료, 우유, 커피 등 음료섭취량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물의 섭취량은 감소하고 있어 이로 인한 체중 증가 및 각종 질환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1.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2. 소화를 돕는다

3.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는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를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얼마나 마실까 ?

그렇다면 물은 어떻게 섭취하는게 이상적일까요 ?

 

우리 몸이 하루 필요로 하는 물의양 : 대략 2.5 L
실제로 우리가 섭취하는 물의 양은 1.3L로 약 7컵이고, 식품 속 함유된 물로 섭취하는 건 1L 정도입니다. 이 물의 경우 소변으로 1.5L, 땀으로 0.5L, 기타 호흡과 대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하루에 7~10컵 정도의 물을 수시로 섭취해 주는 것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식사 중이나 식사 직후에 너무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은 소화에 부담을 줘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식사 후 30분 뒤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소화에는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이어트시 수분 섭취

1. 당류 함량과 열량이 높은 음료수를 대신하여 물을 섭취할 경우 총 섭취 열량이 감소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2008년 미국 비만 학회지에 소개된 논문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물 섭취와 체중감량의 상관성을 1년 동안 연구한 결과, 하루에 물을 1L 이상 꾸준히 섭취한 그룹에게서 2kg의 체중감소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당 음료(Sugar-Sweetened Beverages, SBS)의 80%를 물로 대신 섭취했을 때 평균적으로 체중 2.4kg, 허리둘레 2.8cm, 체지방률 1.6%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2. 식사 섭취 전 혹은 식사 도중에 물을 섭취할 경우, 식사 전 배고픔을 감소시키고 식사 후의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정상체중의 성인이 식사 전에 물 500ml를 섭취할 경우 식사 섭취 에너지가 75~90kcal까지 감소했으며 특히, 과체중 및 비만인 성인이 식사 전 500ml의 물을 섭취했을 경우, 식사 섭취량이 13% 감소했다고 합니다 !

 

운동시의 수분섭취 

 

운동시 수분 배출량은 시간당 수분 700~800㎖이기 때문에 운동하기 60~90분 전에300~500㎖(1~2컵)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 중에도 반드시 물을 마셔야 되는데단, 갈증이 난다고 한꺼번에 많이 마시게 되면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흡수를 빠르게 하기위해선 자신의 체온 보다 차가운 물을 15~20분 간격으로 1컵(200㎖) 정도를 천천히 마시면 빨리 흡수되어 체온을 식히는데 사용됩니다 ~

운동 중에 오히려 지나치게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 속의 염분 농도가 평소보다 더욱 낮아집니다. 혈액의 염분 농도가 낮아지면 체내 전해질 농도가 달라지고, 농도가 같아질 때까지 삼투압 현상이 지속됩니다. 이때 발생하는 압력차 때문에 체내 세포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붓거나 심할 경우 터지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호흡곤란, 현기증, 구토, 근육경련 등이 있으며,정도가 심해지면 호흡곤란, 폐부종, 뇌부종이발생하기 때문에 혼수상태 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중에도 적정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보통 운동 시작 전의 몸무게를 측정하고 운동 후의 몸무게를 측정하여 그 부족해진 만큼 수분으로 채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운동이 끝난후 2시간정도까지는 조금씩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수분섭취 똑똑하게 마시자! 

결국 물을 마시는것도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것 같은데요 ㅠ 많은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물보단 커피 , 음료 를 많이 드시고 계시는데요 ㅠ 앞으로 하루에 두번 마시던 커피나 음료를 한번으로 줄이고 한번을 물로 채워 우리 몸에게 건강을 선물하는건 어떨까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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